오늘 오후에는  B그룹(활력마을&건강마을) 어르신들을 모시고 

핸드벨을 연주해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~♪

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"고향의 봄" 반주에 맞추어 종을 울렸다 멈췄다를 번갈아서도 해보시고

벨을 높이 들어 올려 신나게 흔들어도 보시고~

옛날 생각이 나신다며 어르신들이 모두 참 많이 좋아하셨어요!

오늘은 핸드벨을 처음 만나보는 시간었는데도 우리 어르신들이 참 익숙하고 능숙하게 연주를 즐기셨답니다^^

올 크리스마스에는 온 요양원에~ 온 산청에 아름다운 핸드벨 연주 소리가 퍼지면 정말 좋을 것 같지요?

기쁜 성탄에 우리 어르신들이 들려드릴 아름다운 핸드벨 연주를 모두 기대해주세요^.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