활력이 넘치는 마을
- 햇살을 쫓아서 고개를 내밀면 아직까지 추운 기운이 드는데..

테라스의 천리향은 몽실몽실 봄이 찾아왔습니다.

활력마을 어르신들의 운동시간 "응답하라청춘"

오후간식을 드신 후 오수를 즐기기 딱 좋은 시간이지만

건강을 위해 한분 한분 다 같이 운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안전바 잡고 일어서기 운동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재활실 과장님을 초대하여

스스로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앉기를 20회까지 하셨답니다. 

이에 힘드시다며 거부하시던 정무순 어르신도 일어나서 오래 서있기에 도전해보십니다.

연약하시지만 더 구축되지 않도록  오늘도 어르신 기능에 맞는 운동으로 

열심히 노력하시고 성취감도 맛보셨으리리 생각합니다.